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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음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유ː늠]
품사
「명사」
「001」임금이 신하나 백성에게 내리는 말. 오늘날의 법령과 같은 위력을 지닌다.
천주를 믿지 말도록 나라에서 금하고 있음은 사실이다. 몇 해 전 그런 윤음이 내린 일이 있었다.≪서기원, 조선백자 마리아상≫
보고에 의하면 이번에는 아무런 문서도 가지고 있지 않고 동학 대장 전봉준을 직접 만나 왕의 윤음을 구두로 전하겠다는 것이었다.≪유현종, 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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