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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염나대왕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불교』
「001」저승에서,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이 지은 생전의 선악을 심판하는 왕. 지옥에 살며 십팔 장관(十八將官)과 팔만 옥졸을 거느리고 저승을 다스린다. 불상(佛像)과 비슷하고 왼손에 사람의 머리를 붙인 깃발을 들고 물소를 탄 모습이었으나, 뒤에 중국 옷을 입고 노기를 띤 모습으로 바뀌었다.
악몽을 꾸었다. 염라대왕 앞에 붙들려 갔다 오는 꿈이었다.

관용구·속담(4)

속담염라대왕도 돈 쓰기에 달렸다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 <동의 속담> ‘염라대왕도 돈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
속담염라대왕도 돈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 <동의 속담> ‘염라대왕도 돈 쓰기에 달렸다
속담염라대왕이 문밖에서 기다린다
죽을 때가 되었다는 말.
속담염라대왕이 제 할아버지라도
비록 염라대왕이 제 할아버지라 해도 저승으로 가게 된 처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큰 죄를 짓거나 중병에 걸려 온전할 도리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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