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여각

- 활용
- 여각만[여강만

- 품사
- 「명사」
- 분야
-
『역사』
- 「001」조선 후기에, 연안 포구에서 상인들의 숙박, 화물의 보관, 위탁 판매, 운송 따위를 맡아보던 상업 시설.
- 전봉준은 최경선을 시켜 각 주막과 여각, 그리고 가정집 등에 아침밥을 시켜 놓고 기다렸으나 소식이 없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관용구·속담(1)
- 속담여각이 망하려니 나귀만 든다
-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동의 속담>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마방집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마판이 안되려면 당나귀 새끼만 모여든다’ ‘어장이 안되려면 해파리만 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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