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뒤주

- 품사
- 「명사」
- 「001」쌀 따위의 곡식을 담아 두는 세간의 하나. 나무로 궤짝같이 만드는데, 네 기둥과 짧은 발이 있으며 뚜껑의 절반 앞쪽이 문이 된다.
- 뒤주에 쌀을 채워 넣다.
- 쌀이 다 떨어져 뒤주는 벌써 바닥이 보였다.
- 뒤주에서 쌀을 한 가마 잔뜩 퍼내긴 했지만 힘이 부쳐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법정, 무소유≫
- 광에선 추수해 들인 입쌀과 잡곡이 뒤주에서 독에서 넘치고….≪박완서, 미망≫
관련 어휘
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1)
- 속담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 쌀이 이미 없어진 이후에 밥맛이 더 난다는 뜻으로, 무엇이 없어지는 것을 본 뒤면 그것이 더 애석하게 여겨지고 더 간절하게 생각난다는 말. <동의 속담>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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