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애벌

- 품사
- 「명사」
- 「001」같은 일을 여러 차례 거듭하여야 할 때에 맨 처음 대강 하여 낸 차례.
- 부지런한 집에서는 김매기도 애벌을 마쳐 갈 무렵이었다.≪이문구, 오자룡≫
- 조각조각 대어 기워 입은 그네의 삼베 적삼은 풋보리를 애벌부터 네댓 번 찧어 대느라 땀으로 흠씬 젖어 있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초-벌(初벌)
- 참고 어휘
- 벌
- 지역어(방언)
- 아이(강원, 평안), 애(강원), 아시(경기, 경상, 충청), 초불-잽이(初불잽이)(경남), 껏-벌(전남), 껏-볼(전남), 껏-불(전남), 버짐(전남), 성가람(전남), 성가름(전남), 한-불(전남, 제주), 초-건지(전북), 글망(충남), 아기-더드미(충남), 아세(충남), 외-벌(충남), 첫-물(충남), 아시-벌(충청), 아스(중국 흑룡강성)
어원
←애[<아<훈몽>]+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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