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안채
]- 품사
- 「명사」
- 「001」한 집 안에 안팎 두 채 이상의 집이 있을 때, 안에 있는 집채.
- 은행나무 고목들이 우거진 가운데로 종가가 자리 잡고 있었다. 솟을대문과 기다란 돌담이며 비각, 사당, 안채, 바깥채, 중문, 안문이 있는 옛날식 대저택이었다.≪황석영, 폐허 그리고 맨드라미≫
- 불길은 바깥채에서부터 일기 시작해 삽시간에 안채까지 번지고, 마침내 집 전체를 삼켜 버렸다.≪조해일, 왕십리≫
역사 정보
안(17세기)>안채(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안채’의 옛말 ‘안’은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명사 ‘안’과 관형격 조사 ‘ㅅ’, 한자어 명사 ‘간(間)’이 결합한 구 구성이 한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20세기 이후에는 ‘안채’가 그 자리를 대신하여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안, 안채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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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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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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