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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악씁
]- 활용
- 악습만[악씀만
]- 품사
- 「명사」
- 「001」나쁜 습관.
- 악습을 타파하다.
- 악습이 되살아나다.
- 악습이 사라지다.
- 원생들은 원래부터 교육 수준이 낮았고 유랑과 무위도식의 악습에 물들어 있던 무리였다.≪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 동혁은 말에 점점 열을 띠우며, 고리대금과 다름이 없는 장릿벼를 놓아 먹는 악습까지 타파하라고….≪심훈, 상록수≫
- 이것은 외국산만 귀중하게 생각하고 국산품을 천대하는 악습을 개탄한 것이었다.≪정병욱 외, 한국의 인간상≫
- 그들과 다른 풍속일 뿐 그들보다 못한 게 아닌 것도 당장 고쳐야 할 악습처럼 눈살을 찌푸리곤 했다.≪박완서, 미망≫
규범 정보
-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 ‘악습’ 대신 될 수 있으면 순화한 용어 ‘나쁜 버릇’을 쓰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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