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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아가미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동물』
「001」물속에서 사는 동물, 특히 어류에 발달한 호흡 기관. 붉은 참빗 모양으로 여러 갈래로 잘게 나뉘는데, 그 속의 혈관에 흐르는 피와 물이 접하여 가스 교환이 이루어진다.

관련 어휘

지역어(방언)
구시레미(강원, 전남), 메감지(강원), 서거리(강원), 서버리(강원), 써개비(강원), 써거리(강원), 아감지(강원, 경기, 경남, 전남), 아개미(강원, 경기, 경남, 전라, 충남, 함북), 아그빠리(강원), 아금지(강원, 평북, 함남, 중국 요령성), 저버리(강원), 구세미(경기, 전라, 충남), 구주래미(경기), 귀섬지(경기), 벌터가니(경기), 벌터구니(경기), 아굼(경기), 아귀(경기), 아그미(경기, 전남, 충청), 날가미(경남), 날감치(경남), 날개미(경남, 전북), 아검지(경남), 아굼바데(경남), 아굼지(경남), 알가미(경남, 전남, 제주), 알감지(경남, 전라), 알개미(경남, 전남), 수군티(경북), 수태(경북), 순태-기(경북), (경북, 중국 흑룡강성), 숨-테기(경북), 숨-통(경북, 충청), 아가리(경북, 충남), 아감바지(경북), 아금(경북), (경북, 충북), 날감지(경상), 순태(경상), 구섀미(전남), 구섬치(전남), 구성뎅이(전남), 구시래미(전남), 구시런땡이(전남), 구시렁뗑이(전남), 귀성댕이(전남), 귀성탱이(전남), 귀세미(전남), 아감치(전남), 아골텡이(전남), 아굴텡이(전남), 아올가지(전남), 알감치(전남), 구시렁-탱이(전라), 아골-뎅이(전라), 나비(전북), 날비(전북), 미우(전북), 아가지(전북), 아갈치(전북), 인나부리(전북), 구셍이(제주), 아구-셍이(제주), 아구리(제주), 아오-셍이(제주), 아우-셍이(제주), 어우생이(제주), 어우셍이(제주), 숨-구멍(충남), 아기미(충남), 야관주(충남), 괴기-이리(충북), (충북), 아구미(충북), 기지내(평북, 중국 요령성), 구내지(평안, 중국 요령성), 수메(함경), 서부치(함남, 중국 흑룡강성), 아굼치(함남), 자가미(함남), 지내미(함남, 중국 흑룡강성), 저꼬리(함북, 중국 길림성), 저꿰리(함북, 중국 길림성), 구설미(황해), 구시미(황해), 국시미(황해), 귀설미(황해)
옛말
쟈감이

역사 정보

아감이(17세기~18세기)>아감(19세기)>아가미(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아가미’의 옛말인 ‘아가미’는 17세기 문헌에 ‘아감이’로 나타난다. ‘아감이’는 “턱”을 뜻하는 ‘악’에 “입”을 뜻하는 접미사 ‘-암’이 결합된 ‘아감’에 다시 접미사 ‘-이’가 결합된 것이다. 접미사 ‘-암/엄’은 ‘무덤’, ‘주검’에서 볼 수 있듯이 주로 동사 어간에 결합되는데 여기서는 명사 ‘악’에 결합된 것이 특이하다. 현대 국어의 ‘아가미’는 ‘아감이’를 소리 나는 대로 이어 적은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아감이, 아감, 아감지
세기별 용례
17세기 : ((아감이))
魚閤顋 고기 아감이1690 역해 하:38ㄴ
18세기 : ((아감이))
魚閣顋 고기 아감이1778 방유 해부:20ㄱ
19세기 : ((아감, 아감지))
아감 졋 鰓監 ≪1895 국한 202
아감지 魚吻 ≪1895 국한 202

다중 매체 정보(1)

  • 아가미

    아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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