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신선

- 품사
- 「명사」
- 「003」도(道)를 닦아서 현실의 인간 세계를 떠나 자연과 벗하며 산다는 상상의 사람. 세속적인 상식에 구애되지 않고, 고통이나 질병도 없으며 죽지 않는다고 한다.
- 신선이 노니는 선경.
- 신선과 같은 생활.
- 전쟁 전에는 그곳 입구에서 신선처럼 하얗고 기다란 수염을 늘어뜨린 한 할아버지가 마루턱에서 땀을 식히며 쉬어 가는 사람들에게….≪김용성, 도둑 일기≫
- 홍의 장군 곽재우는 세상을 버리고 산으로 깊숙이 들어가 신선이 되어 버린 지 벌써 오래라는 것이다.≪박종화, 임진왜란≫
- 천고의 풍류들이 세상을 잊고 즐기던 유상곡수의 연회와 함께 신선과 어울려 노닐던 최치원의 모습도 이제는 찾아볼 길 없음을 애석해하는 김시습이었다.≪정병욱 외, 한국의 인간상≫
관용구·속담(1)
- 속담신선도 두루 박람을 해야 한다
- 누구든지 견문을 넓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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