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술지게미

- 품사
- 「명사」
- 「001」재강에 물을 타서 모주를 짜내고 남은 찌꺼기.
- 어릴 때는 하도 먹을 것이 없어 술지게미까지 얻어먹고 다녔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술주여미(15세기)>주여미(17세기~19세기)>술지게미(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술지게미’의 옛말인 ‘술주여미’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술주여미’는 ‘술’과 ‘주여미’가 결합된 것이다. 15세기에는 ‘주여미’(1465 원각 서:68ㄱ)와 ‘쥐여미’(1463 법화 1:195ㄴ)가 모두 쓰였는데 두 어형이 거의 같은 시기에 나타났고 빈도수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므로 둘 중 어떤 것이 선대형인지를 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주여미’는 19세기까지 쓰이다가 20세기 이후 ‘술지게미’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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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술주여미, 슰주여미, 쥐여미, 주여미, 술즈의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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