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성
- 품사
- 「명사」
- 「013」예전에, 적을 막기 위하여 흙이나 돌 따위로 높이 쌓아 만든 담. 또는 그런 담으로 둘러싼 구역.
- 성을 지키다.
- 성을 치다.
- 성을 함락시키다.
- 그는 임금에게 적의 침입에 대비해 성을 쌓을 것을 건의했다.
- 성에 바짝 붙어서 공격할 때 제일 무서운 것은 돌팔매와 끓는 물 들이었다.≪박종화, 임진왜란≫
- 동문 길에는…성문 닫기 전에 어서 성을 빠져나가려는 사람들로 붐볐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성문을 굳게 닫고 지키면 우리 성은 왜놈들이 절대로 범할 수 없다.≪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 그런 다음에 울력꾼들에게 기왕에 쌓아 놓은 성을 가리키며 소리쳐 말을 했다.≪한승원, 해일≫
- 가뜩이나 적은 군사들로 대군을 맞아 싸워야 하는데 군사를 또 나눈다는 건 좋은 계략이 아니오이다. 이 성을 같이 지켜 내야 합니다.≪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관용구·속담(2)
- 속담성 쌓고 남은 돌
- 성을 다 쌓은 다음에 남아도는 돌멩이라는 뜻으로, 쓰일 자리에 쓰이지 못하고 남아 쓸모가 없어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성(을) 쌓다 망한다
- 적의 침입을 막으려고 성을 쌓다가 적의 침입을 받아 망하였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다가 미처 완성하기도 전에 크게 손실을 보거나 일을 망쳐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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