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성ː

- 품사
- 「명사」
- 「001」노엽거나 언짢게 여겨 일어나는 불쾌한 감정.
- 성이 나서 펄펄 뛰다.
- 친구 간에 그런 일로 성을 내서 쓰겠나.
- 회초리를 들고 성을 낼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씩 웃는 게 아닌가.≪김원일, 노을≫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셩(15세기~19세기)>성(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성’의 옛말은 15세기 문헌에서 ‘’으로 나타난다. 이 말이 ‘ㅅ’ 아래에서 ‘ㅕ’의 반모음 ‘ㅣ’가 탈락하여 ‘ㅕ>ㅓ’로 단순 모음화된 것이 오늘날의 ‘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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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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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3)
- 관용구성이 독같이 오르다
- ‘성이 머리끝까지 나다’의 북한 관용구.
- 관용구성이 만장같이 나다
- ‘성이 머리끝까지 나다’의 북한 관용구.
- 관용구성이 머리끝까지 나다
- 성이 몹시 치밀다.
- 그는 성이 머리끝까지 나서 가방을 내던지고 밖으로 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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