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빈소
]- 품사
- 「명사」
- 「004」상여가 나갈 때까지 관을 놓아두는 방.
- 빈소를 지키다.
- 빈소를 차리다.
- 선생님의 빈소가 마련된 병원 영안실에 문상을 갔었다.
- 그는 마루 한구석에 차려진 준의 빈소에 향을 피워 절하고 건이와 맞절했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 시체는 발상 안 한 대로 침대차에 옮겨서 집으로 모셔다가 빈소를 아랫방으로 정하고 안치하였다.≪염상섭, 삼대≫
- 유지들이 떠나가고 빈소가 조용해지자 방 안에는 효중 남매와 한익만이 남게 되었다.≪홍성원, 육이오≫
- 점심참이 되자 두령들이 빈소 앞으로 전부 모였다. 발인을 하려는 것이다.≪송기숙, 녹두 장군≫
- 집이 좁아 빈소는 처음부터 동네 앞 논바닥에다 차렸다.≪송기숙, 녹두 장군≫
- 빈소에는 천장이 새어 관 위에 누런 빗물이 뚝뚝 떨어진다.≪심훈, 영원의 미소≫
다중 매체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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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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