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불청객

- 활용
- 불청객만[불청갱만

- 품사
- 「명사」
- 「001」오라고 청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찾아온 손님.
- 이렇게 불청객이 뛰어들어서 미안하오.
- 그들의 초대를 꼭지 외 다른 사람은 모르고 있으므로 둘이 불청객의 민망한 꼴이 되어 마당귀에 민망한 꼴로 서 있을지 모를 일이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 사람의 생각은 불청객처럼 염치없는 것이 찾아들 때가 흔히 있는 것이었다.≪유주현, 대한 제국≫
- 자신이 이 거리를 본의 아니게 방문하고 보니, 마치 침입한 꼴로 되어 버린 불청객인 듯 여겨졌고….≪황석영, 낙타 눈깔≫
- 고객의 발길이 비교적 끊이지 않는 그의 이발소에는, 그러나 불청객들의 출입 또한 잦았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 수백 명의 불청객에게 대접을 잘 해야만 저승에 간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간다는 것이었다.≪마해송, 아름다운 새벽≫
- 파자마 바람으로 이 불청객을 대할 아버지의 꼴을 상상할수록 웃음이 터지더군.≪윤흥길, 묵시의 바다≫
- 그들의 초대를 꼭지 외 다른 사람은 모르고 있으므로 둘이 불청객의 민망한 꼴이 되어 마당귀에 민망한 꼴로 서 있을지 모를 일이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군-손님, 불속지객(不速之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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