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불모카니]
- 품사
- 「명사」
-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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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 「001」절에서 밥을 짓고 물을 긷는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
- 머리를 깎은 지 삼 년 후에는 나무를 해다가 승방에 군불을 지피고, 스님들의 공양을 짓는 불목하니가 되었다.≪문순태, 피아골≫
역사 정보
불목한(19세기)>불목하니(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불목하니’의 옛말인 ‘불목한’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한자어 ‘불’과 한자어 ‘木’ 그리고 한자어 접미사 ‘-漢’의 합성어일 가능성이 있다. ‘불목하니’는 원래 ‘불목한’에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파생된 단어인데 어원 의식이 점차 없어지면서 ‘불목하니’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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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불목한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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