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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봉화
]- 품사
- 「명사」
- 분야
-
『역사』
- 「003」나라에 병란이나 사변이 있을 때 신호로 올리던 불. 전국의 주요 산정(山頂)에 봉화대를 설치하여 낮에는 토끼 똥을 태운 연기로, 밤에는 불로 신호를 하였는데, 상황에 따라 올리는 횟수가 달랐다.
관용구·속담(2)
- 관용구봉화(를) 들다[올리다]
- 봉홧불을 켜서 높이 올리다.
-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봉화를 올렸다.
- 관용구봉화를 일으키다
- (비유적으로) 어떤 일이나 운동을 맨 앞에서 선구적으로 시작하다. <동의 관용구> ‘봉화(를) 들다[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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