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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별발음 듣기]
품사
「관형사」
「007」보통과 다르게 두드러지거나 특별한.
그와 나는 사이가 아니다.
부담 없이 나의 생각을 말해 주었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논의해 보았지만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았다.
이 사람 이상한 소리를 다 하고 있네.
명희는 낯선 부인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박경리, 토지≫
뜻 없이 한 말이지만 혹시 그것을 상대방이 곡해해 듣지나 않았을까.≪황순원, 나무들 비탈에 서다≫
아직도 전과 같은 앳된 티가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고생은 없이 넉넉히 지내는 눈치였다.≪염상섭, 후덧침≫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일이겠지만 그래도 추호의 실수가 없게 만반의 대처는 있어야 하는 것이다.≪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입학하기가 쉬우면 졸업하기가 어려울 것이고, 입학도 졸업도 쉽다면 그 졸업장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이문열, 시대와의 불화≫
그들은 자기의 소위를 괘씸하게 생각하고 회사에 말해서 해고를 시키지는 않을까? 경호는 생각이 다 난다.≪이기영, 고향≫

관련 어휘

지역어(방언)
(경남, 전남), (전남)

관용구·속담(2)

관용구별 볼 일 없다
대단하지 않고 하찮다.
  • 나는 나이만 많을 뿐이지 별 볼 일 없는 사람입니다.
관용구별 볼 일 있다
보통과 구별되게 다르다.
  • 기계가 오래되었는데 전문가가 와야 별 볼 일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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