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섣ː딸그믐날]
- 품사
- 「명사」
- 「001」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
관용구·속담(3)
- 속담섣달그믐날 개밥 퍼 주듯
- 결혼 적령기를 넘긴 여자가 홧김에 개밥을 푹푹 퍼 준다는 뜻으로, 무엇을 너무 많이 헤프게 퍼 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섣달그믐날 시루 얻으러 가다니[다니기]
- 어느 집이나 다 시루를 쓰는 섣달그믐날에 남의 집에 시루를 얻으러 다닌다는 뜻으로, 되지도 않을 일에 애를 쓰는 미련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섣달그믐날 흰떡 맞듯
- 섣달그믐날에 흰떡이 떡메에 맞는다는 뜻으로, 몹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등줄기에서 노린내가 나게 두들긴다’ ‘복날(에) 개 맞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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