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배목]
- 활용
- 배목만[배몽만]
- 품사
- 「명사」
- 분야
-
『건설』
- 「001」문고리를 걸거나 자물쇠를 채우기 위하여 둥글게 구부려 만든 고리 걸쇠.
- 덧문은 하나같이 배목과 고리가 달린 여닫이 빗살문이었다.≪이문구, 오자룡≫
- 옥문은 튼튼한 자물쇠로 잠갔지만 꺽정이가 자물쇠를 쥐고 비트는데 배목이 부러져서 잠근 보람이 조금도 없었다.≪홍명희, 임꺽정≫
- 품삯이라고는 한 푼도 아니 들었지만, 다만 화방 밑에 콘크리트를 하는 데 쓰는 양회와, 못이나 문고리며 배목 같은 철물만은 할 수 없이 돈을 주고 사다가 썼다.≪심훈, 상록수≫
관련 어휘
- 옛말
- 목
역사 정보
목(16세기~18세기)>배목(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배목’의 옛말인 ‘목’은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ㆍ’의 음가 소멸로 현재의 어형으로 정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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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목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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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