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본노리]
- 품사
- 「명사」
- 분야
-
『민속』
- 「001」풍물놀이나 탈춤 따위에서, 앞놀이와 뒷놀이 사이에 이루어지는 놀이. 전체 놀이의 중핵을 이룬다.
- 굿거리란 곧 길놀이로 본놀이를 위해 가면과 의상을 갖추고 꽹과리, 징 등을 울리면서 마을 안길을 돌아 공연장이 있는 공청까지 행렬하면서 노는 것.≪동아일보 1973년 7월≫
- 본놀이는 극적 요소가 강한 작두 말 타기와 양반춤, 병신춤, 범부춤 등의 춤판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뒷놀이는 놀이꾼과 구경꾼이 한데 어우러져 춤을 추며 노는 대동의 장으로 마무리된다.≪문화경제 2015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