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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일반』
- 「001」일제 강점기에, 서울 남산에 세운 신사. 1912년에 조선 신사라는 이름으로 추진되었다가, 1925년에 이 이름으로 바뀌었다. 한국인에게 참배를 강요하였으나, 1945년 광복 이후 해체되고 소각되었다.
- 한양 공원은 일제 강점기 일본인이 만든 대표적인 공원으로 한일 병합 이후 신사(神社)와 조선 신궁이 세워져 민족혼을 빼앗고 일본 정신을 강요하기 위한 장소로 악용됐다.≪동아일보 2002년 8월≫
- 식민지 수도 경성의 변화는 일제가 한양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남산에 건립한 조선 신궁에서 시작된다.≪경향신문 2014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