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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설사^사건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분야
『문학』
「001」1934년에 일어난 일제의 문화 운동 탄압 사건. 독일 작가 레마르크의 반전 소설 <서부 전선 이상 없다>를 극화하여 전주 공연을 준비하던 중에, 선전 전단 문구가 불온하다는 이유로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 동맹의 직속 연출 극단인 신건설사의 회원들이 대거 체포되었다. 이 사건으로 이기영, 한설야, 윤기정, 송영 등 카프 주요 구성원들이 체포되면서 카프 조직은 급속도로 와해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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