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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송ː찬]
품사
「명사」
분야
『문학』
「002」송(頌)과 찬(讚)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체론에 해당하는 제9장의 제목. ‘송’은 신들에게 올리는 제사와 관련된 것이고. ‘찬’은 사물을 찬양하는 데 사용되는 작품으로 그 길이가 짧은 편이다. ‘송찬’은 문체론적으로 볼 때 따로 독립시켜 이해하기보다는 다른 장르에 귀속되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시의 중요한 형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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