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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돌ː멩이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돌덩이보다 작은 돌.
그는 참새를 향해 돌멩이를 던졌다.
어린아이가 돌멩이에 걸려 넘어졌다.
봉숭아꽃을 돌멩이로 곱게 빻아 손톱에 물들였다.
무릎이 깨질 듯 돌멩이에 부딪치고 손과 얼굴이 가시덤불에 긁혔다.≪유재용, 성역≫
물때 낀 돌멩이가 몹시 미끄러워 마음대로 발을 디딜 수 없다.≪이효석, 들≫
마당에 굴러다니는 돌멩이, 산기슭의 꽝꽝나무들도 모두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그는 땅 위를 더듬어서 조그마한 돌멩이 서너 개를 집어 들었다.≪최인호, 지구인≫

관련 어휘

비슷한말
괴석(塊石)
지역어(방언)
돌-메기(강원, 충남, 평남), 돌-메이(강원, 경상, 전남, 충청), 돌-미이(강원, 경상), 돌-밍이(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평안, 함북, 황해), 독멩이(경기, 경상, 충남), 돌-팍(경기, 경북, 충남), 두팍(경기), 독-메이(경남), 독-패이(경남), 독-페이(경남), 독-펭이(경남), 독-피(경남), 독-핑이(경남), 돌-뜸거리(경남), 돌-몽싱이(경남), 돌-뭉시(경남), 돌-뭉싱이(경남), 돌-배시(경남), 돌-비(경남), 돌-뻬이(경남), 돌-삐(경남), 돌-삥(경남), 돌-패이(경남), 돌-페이(경남), 돌-피(경남), 돌-핑이(경남), 돌-망치(경북), 돌-매키(경북), 돌-멍(경북), 돌-메키(경북), 돌-뭉치(경북), 독-미이(경상), 독-밍이(경상), 돌-미(경상), 돌-뼁이(경상), 돌-삐이(경상), 돌-삥이(경상), 동-밍이(경상), 도-팍(전남), 돌-몽생이(전남), 돌-몽세이(전남), 돌-몽셍이(전남), 돌-몽시(전남), 돌-짱(전남), 돌-파구(전남), 동-뭉데이(전남), 독-팡구(전라), 독상귀(제주), 독새기(제주), 돌-셍기(제주), 독막(충남), 돌-마(충남), 돌-망(충남), 돌-매기(충남), 돌막(충남), 둘-멩이(충남), 돌-짝(충청), 짜개(함남), 돌-메(함북), 돌-막다구(황해), 돌-막자구(황해), 돌-막지(황해), 돌-망구(황해), 돌-망이(황해), 돌-매(황해), 돌-맨(황해), 돌-짜구(황해), 돌-찌기(황해)

관용구·속담(1)

속담돌멩이 갖다 놓고 닭알 되기를 바란다
전혀 가망이 없는 일을 행여나 하여 기대하는 경우에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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