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내ː막
- 활용
- 내막만[내ː망만
- 품사
- 「명사」
- 「001」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일의 속 내용.
- 사건의 내막.
- 자세한 내막을 캐내다.
- 고리대금업으로 축재를 하는 중도가 그런 장기 사업에 투자한다는 것이 처음부터 의아한 점이었고, 또 그런 내막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조정래, 태백산맥≫
- 기왕 자랑거리를 꺼낸 김에 남들은 전혀 모르는, 나만이 아는 형의 은밀한 내막까지 마저 다 까발리고 싶어 나는 갑자기 안달이 났다.≪윤흥길, 소라단 가는 길, 창작과 비평사, 2003년≫
- 말득이는 그제서야 일의 내막을 알고서 뒤를 돌아보고, 끝춘이 편을 향해 네 짓이냐는 조로 손가락질을 해 보였다.≪황석영, 장길산, 창작과 비평사, 1995년≫
- 설설 기어 온 청지기에게 대문 밖에서 소동 피우는 내막을 소상하게 알아오라고 분부를 내렸다.≪김주영, 객주, 창작과 비평사, 1992년≫
- 연화는 아까부터 도영의 아버지에 관한 얘기가 퍽 궁금했다. 그들 사이에 무슨 내막이 있는 게 분명했지만 가족 관계에 얽힌 속사정을 물어볼 수가 없었다.≪유홍종, 사바로 가는 길, 문예 출판사,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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