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너름새

- 품사
- 「명사」
- 「001」너그럽고 시원스럽게 말로 떠벌려서 일을 주선하는 솜씨.
- 너름새를 부리다.
- 너름새가 있다.
- 그는 너름새 좋게 아무한테나 굽실댔다.
- 그는 너름새 있게 말머리를 추슬렀다.
- 장일만이는 사람됨이 우직하고 꼬장꼬장하기만 했으나 장춘동이는 형과는 달리 너름새가 있고 활달해서 아까 강쇠네가 말한 대로 두레 총각 대장을 거푸 이 년째나 하고 있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 삼열이의 대립적이요 내성적인 성격이나 모든 태도에 비하여, 신성이의 적극적이요 너름새 있는 활달한 기질이 좋기도 하였다.≪염상섭, 대를 물려서≫
- 피차에 친정 일가를 만났다 하더니, 다시 서숙자를 가르치며 서일순의 일가라 하며 너름새를 부리는데,….≪이인직, 모란봉≫
- 제주는 으레 묘지기 영감 몫이거니와, 오늘은 젊으신네를 팔고 손수 받아다가 제풀에 대접을 받자는 너름새다.≪염상섭, 취우≫
- 상쇠는 풍물 솜씨도 솜씨지만, 구변이나 익살도 구성져야 하고, 여럿을 거느리자니 그만한 두름성이나 너름새도 있어야 했다.≪송기숙, 녹두 장군≫
- 그 애 외삼촌은 담이 크고 너름새가 있는데 다 수십 년 동안 그 강을 오르락내리락했으니 나루터 벙거지들하고도 얼굴이 익을게다.≪송기숙, 녹두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