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난간
]- 품사
- 「명사」
-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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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005」층계, 다리, 마루 따위의 가장자리에 일정한 높이로 막아 세우는 구조물.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막거나 장식으로 설치한다.
- 난간에 기대다.
- 난간에 걸터앉다.
- 도현은 난간에 의지하면서 간신히 층층대를 걸어 내려갔다.≪손창섭, 낙서족≫
- 난간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주차담당 직원들이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차들을 정리하고 있었다.≪송하춘, 소설발견 송하춘 교수의 창작교실, 고려대학교 출판부, 2000년≫
- 언젠가 그 댁 이층 베란다에 널어놓은 고추를 보러 올라갔다가 난간 가득히 빨아 널어놓은 수많은 면장갑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박완서 외, 수정의 메아리, 솔 출판사, 1994년≫
- 그들은 다리 위의 난간에 기대서서 휘몰아오는 찬 바람을 맞고 있었다.≪한승원, 폭군과 강아지, 문학 사상사, 1986년≫
- 한 친구가 풀밭에 들어가지 말라고 막아 놓은 좁은 난간 위로 올라가 비틀비틀 걸음을 옮겼다. 그 난간은 허술해서 심하게 흔들렸는데 친구는 기우뚱거리면서도 고집스럽게 걷다가 급기야는 옆으로 넘어지고 말았다.≪김정일, 네 마음속의 블루진을 찢어라, 새길, 1994년≫
관련 어휘
다중 매체 정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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