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근ː년
]- 품사
- 「명사」
- 「001」요 몇 해 사이.
- 근년에 보기 드문 풍작.
- 근년에 없었던 추위.
- 대춘은 작정하고 농사를 지을까, 아니면 시내에 가게를 열까 근년 들어 생각이 많았다.≪김종광, 모내기 블루스, 창작과 비평사, 2002년≫
- 혼인에는 물론 교유에도 적서가 차별되어 근년까지 왔었다. 혼인에만은 오늘날까지도 대체로 차별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사실이다.≪이만규, 가정 독본, 창작과 비평사, 1994년≫
-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다. 보통 비가 아니라 근년에 보기 드문 홍수 같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이어령, 차 한 잔의 사상, 문학 사상사, 2003년≫
- 고향에서 자라던 어릴 적은 하도 배가 고파 그득한 쌀밥과 햇과일과 고깃국이 풍성한 추석 명절이 그리웠으나 근년에는 추석을 맞아도 별다른 감흥이 없다.≪김원일, 삶의 결 살림의 질, 세계사,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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