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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마-성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권ː마성]
품사
「명사」
「001」말이나 가마가 지나갈 때 위세를 더하기 위하여 그 앞에서 하졸들이 목청을 길게 빼어 부르는 소리. 임금이 나들이할 때에는 사복(司僕) 하인이, 그 밖의 경우에는 역졸이 불렀다.
중문 밖에서 교자를 탔던 으리으리한 섭정의 행차는 대문 밖을 나서자 권마성을 부르며 벽제 소리를 쳤다.≪박종화, 다정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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