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우리말샘

통합검색 폼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편집하기
「001」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