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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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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얼굴은 좁아도 부끄러워할 줄은 안다 편집하기
분류
「북한어」
「001」 낯짝이 없는 고양이조차도 부끄러워할 줄 아는데 어찌 사람으로서 그럴 수 있느냐는 뜻으로, 철면피한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