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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鷄
닭 계
부수 鳥/총획 21
卵
알 란
알 난
부수 卩/총획 7
한자
계란 편집하기
발음
[계란발음 듣기/게란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 닭이 낳은 알. 알껍데기, 노른자, 흰자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계란 한 판.
계란이 부화하다.
계란을 깨뜨리다.
계란을 삶다.
계란을 깨서 흰자와 노른자를 잘 섞는다.

관련 어휘

비슷한말
계단(鷄蛋), 계자(鷄子), 달걀
방언
겨란(강원, 경기, 전북, 충청, 평안, 황해), 게란(경남, 충청), 제란(경남), 지란(경남), 지랄(경남), 기란(경북), 기랄(경북), 제랄(경북), 게랄(경상, 전북, 충북), 겨랄(충남, 황해), 저란(함북)

규범 정보

순화(생활 용어 수정 보완 고시 자료(문화체육부 고시 제1996-13호, 1996년 3월 23일))
‘계란’과 ‘달걀’을 함께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계란’과 ‘달걀’을 함께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관용구·속담 4

관용구 계란이나 달걀이나
이것이나 저것이나 다 마찬가지라는 말.
속담 계란 속에서 소 잡을 공론을 한다
‘섬 속에서 소 잡아먹겠다’의 북한 속담.
속담 계란에도 뼈가 있다
늘 일이 잘 안되던 사람이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났건만, 그 일마저 역시 잘 안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달걀에도 뼈가 있다’ ‘안되는 놈은 두부에도 뼈라’ ‘헐복한 놈은 계란에도 뼈가 있다’
속담 계란으로 바위 치기
대항해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달걀로 바위[백운대/성] 치기’ ‘바위에 달걀 부딪치기’ ‘바위에 머리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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