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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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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정보
신랑(19세기~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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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국어 ‘신랑’의 옛말인 ‘신랑’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9세기에 ‘신랑’은 ‘신량’, ‘실냥’, ‘신낭’, ‘신냥’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신랑, 신량’은 제2음절의 첫소리 ‘ㄹ’이 그대로 나타나는데 ‘신낭, 신냥, 실냥’에서는 ‘ㄴ’으로 바뀌어 나타난다. 이것은 ‘ㄹ’에 ‘ㄴ’이 동화되어 ‘ㄴ’이 ‘ㄹ’로 바뀌는 현상이 활발하던 근대 국어 시기에 이러한 동화 현상의 역표기로 원래 ‘ㄹ’을 ‘ㄴ’으로 적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원래 제2음절의 ‘ㅏ’는 ‘신냥, 실냥, 신량’에서 이중모음 ‘ㅑ’로 바뀌어 나타나기도 한다. |
| 이형태/이표기 |
| 신랑, 신량, 신낭, 신냥, 실낭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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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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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