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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줄기
]- 품사
- 「명사」
- 「002」잇대어 뻗어 나가는 물이나 산 따위의 갈래.
- 하암리 남단을 지그시 감싸고 도는 은백색 강물 줄기가 햇빛 속에 그 긴 몸체를 번쩍거리고 있었다.≪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 배는 오른쪽에 높이 솟은 백운산 줄기를 끼고 올라갔다.≪송기숙, 녹두 장군≫
- 조계산 줄기는 무등산 줄기와 손을 맞잡으며 섬진강에 이르고, 그 지맥은 섬진강을 뛰어넘어 지리산으로 이어졌다.≪조정래, 태백산맥≫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등거럭(강원), 심(강원), 완-둥이(강원), 원-뎅이(강원, 전남), 원-등거지(강원, 경기), 원대궁-줄기(강원), 줄겡이(강원, 경북), 토막(강원), 상수내기(경기), 원-둥(경기), 원-둥거지(경기), 원-등(경기), 원-등걸(경기, 전남, 충남), 원-줄기(경기, 충북), 줄거리(경기, 경상, 충청, 황해), 둥구리(경남), 둥치(경남, 충북), 몸-띵이(경남, 전남), 몸-티이(경남), 언-둥치(경남), 웃-둥치(경남), 원-둥구리(경남), 줄구지(경남), 중치(경남), 쫄가리(경남), 쭈거리(경남, 중국 흑룡강성), 쭈구리(경남), 쭈구지(경남), 쭈그레이(경남), 쭐개이(경남), 쭐겡(경남), 쭐겡이(경남), 쭐구레이(경남), 쭐구리(경남), 쭐구지(경남), 쭐그래이(경남), 쭐그렁이(경남), 쭐그레이(경남), 쭐그렝이(경남), 토박(경남), 둥치기(경북), 등거리(경북), 원-둥이(경북), 줄거지(경북), 줄게이(경북), 쭐가지(경북), 쭐기(경북), 쫄기(경상, 전라), 쭐거지(경상), 쭐게이(경상), 쭐그리(경상), 몸-뗑이(전남), 몸-뚱이(전남), 몽띵이(전남), 원-뎅기(전남), 원-둥치(전남, 충남), 원-몸뚱이(전남), 원-몸퉁이(전남), 쭉더리(전남), 쭉데기(전남), 쭐거리(전남), 쭐고리(전남), 뚱치(전북), 남댕이(제주), 말구리(제주), 원-등치(충남), 줄검지(충남), 원-대공(충북), 원-대궁(충북), 등치(충청), 죽(충청), 줄구리(평남), 줄걱지(황해)
어원
줄기＜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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