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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령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단ː발령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역사』
「001」조선 고종 32년(1895) 11월에 을미개혁의 일환으로 상투 풍속을 없애고 머리를 짧게 깎도록 한 명령. 이를 계기로 의병 활동이 확산되었다.
종손의 아버지는 자기 손으로 상투를 자를 사람은 절대로 아니었다. 새 문명의 영향을 받아 나라에서 단발령을 내렸을 때에도 죽으면 죽었지 머리를 자를 수 없다고 버텼다는 것을 훈아는 들어서 알고 있었다.≪이영호, 열두 컷의 낡은 필름, 오늘, 1991년≫
국민의 감정을 무시하고 개혁을 단행하려 하였기 때문에 국민들은 더욱 분개하여 단발령을 반대할 뿐만 아니라 의병마저 일으켰다.≪이재규, 빅뱅 경영, 북21,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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